realpain님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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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Sweet Bangkok by realpain

단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축복.
이 동네 딱 이태원같다

@크레페 앤 코, 수콤빗, 방콕


강직한 하우스 와인 by realpain

라벨을 보라
어찌 이 집 하우스 와인 모 쓰냐고 무러볼 수 있겠나
하우스 와인의 자존심!

@아자부주방, 동경


눈물나는 휘트니 휴스턴 by realpain



이 목소리만 기억하고 있는데, 어제 (2월 6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십 년만의 내한공연, 이게 먼가 싶었다. 요즘 거친 숨소리도 걸르지 않고, 리허설인양 짤라가면서 가는게, 편안하게 편집안하고 가는게 트렌드인가 나만 몰랐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제 언니 뉴올리언스에서 재즈 부르고 살아야 하는건 아닌가까지 장난아니었다. 공연을 끝까지 마칠 수나 있을까 염려되었는데 어느새 이이히~ 아아아~ Iwill always love you 에 이르렀고, 맙소사 언니 고운 목소리를 기대하는 건 역시 무리, 아이돌이 엠알에 의지해서 무대에 서는거처럼 코러스가 다 불렀고 언니는 쇳소리 심하게 섞인 고음만 몇 번 더하셨다.
나이듦이 죄인가 싶고 남편을 잘 만나야지 싶고 (칭구들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옹 모두 사장님이랑 결혼했자너), 잘 늙으려면 실력 아니면 재력이 젊은이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것을, 저절로 Ageing 이꼬르 연륜 이꼬르 카리수마 아님이 가슴아프게 깨달았다. 현재의 나이를 버거워하는 2인은 감정이입 이빠이.
윗니 언니 어제만 그랬을거야 위안삼으려 유툽 검색하다 의도치않게 언니 예전 목소리랑 비교하게 생겼다. 윗니 미안...그리고 치어럽!

PS. I look to you 앨범 한 장 사드려야 재기에 도움이 될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는게 낫지 싶어 관뒀따.





몽블랑 다이어리, 람보르기니 택시, 온더락 by realpain


2010년 제대로 나이가 꺾이다 보니 다이어리도 무게감있는 몽블랑을 사용할 참이다. 내 삶도 올 한 해 럭쩌리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언젠가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밤에, 택시 기사 옵하, 나에게 자기 꿈이 뭔지 아냐고 물었다. 어이없어.
본인 꿈은 람보르기니로 택시 운전을 하는거란다. 승객에게 자기 꿈을 담담하게 객기없이 말하는거 좀 신기했지만, 까칠한 내가 응수한말은, 람보르기니로 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하니, 본인 어허헛 헛웃음 내뱉으시더니 그건 생각못했다 하신다. 그러면서 룸 미러로 나를 슬쩍 보신다. 그리곤 다시 조용하게 가던 길을 갔다.


혹시말이지, 온 더 락은 정말 옛날에 락위에 위스키를 부어 마시던 거에서 유래한 말일까? 돌을 시원하게 얼린 다음, 위스키를 부어 마시면 꽤 오랫동안 션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 



디스커버리 4 by realpain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는 오늘, 디스커버리4 생각이 절절하다.
텅 빈 거리를 디스커버리타고 질주하고 싶고나
칠천 오백만원만 모으면 되는 거뉘ㅋㅋ

동영상은 디펜더니까 당연한 노릇

2010. 1. 4. 눈이 24cm 쌓인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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